하모니카 히터

크기: 215mmX 90mm

가격: 22,000원-착불가

하모니카 중에 온도에 예민한 하모니카를 위해서 겨울철 하모니카 케이스 안을 보온할 수 있는 히터입니다.

(손이 시려울 때는 보온 히터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검은색 표면은 보온이 뛰어난 네오프렌 원단이고,

반대편에는 알루미늄테이프를 부착되여 발열이 고루게 분포됩니다.

히터 패드크기는 215mmX 90mm로 4~10개 정도 들어가는 하모니카 케이스에 삽입 가능한 크기입니다.

상기 하모니카 케이스 정도에 삽입하여 사용 가능한 크기

히터는 약 7~8W의 실리콘 고무 히터를 장착하였으며,

보조 밧데리에 장착 할 수 있도록 USB 잭(전선기장: 1.5M)으로 연결하게 되어 있습니다.

(8,000mAh 인 보조밧데리인 경우  약 4 시간 보온 가능)

보조 밧데리를 부착한 모습입니다.

 

좀 더 큰 것이 필요하다면, 아래에 있는 것을 택하면 됩니다. 

크기: 가로 230mm X 세로 170mm

 

전압: 5V

전력량:  7.5W 

            (8,000mA인 보조밧데리일 경우 약 5시간 20분 사용 가능)

온도쎈서선: 50 ℃ 제어

코드선: USB 50Cm X 2개

가격: 40,000원

크기: 가로 230mm X 세로 170mm

 

전압: 5V

전력량: 8.6W + 7.7W ( Total:16.3W): 각각 전기를 넣어서 제어함.

           (8,000mA인 보조밧데리를 두개 사용시 각각 약 5시간~5시간 20분 이상 사용 가능)

온도쎈서선: 50 ℃ 제어 : 2 개 장착 (각각 제어함.)

코드선: USB 50Cm X 2개

가격: 46,000원

 

**다른 사양으로 제작이 필요하면 010-8424-0323(이종간)으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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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히터가 들어가는 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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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터 패드


부츠히터( 부츠히터 제작- ☜크릭하면 바로 감)를 만든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제작했습니다.


제   원:


크       기:  100mmX 100mm


전       압:  3.7V ( Li-ion 밧데리 사용)


전       력:  5W


열       선:  GR-CN1 (3.8Ω/m) - 73Cm 사용


온도 쎈서:  SEKI ST-22 (65℃용)


구       성: 

        1.  외    피:  네오프랜 3mm ( 발포성 고무 섬유로 보온이 뛰어나서 잠수복으로 사용되는 원단)

        2.  내    피:  Al Tape 부착( 열선에 열이 고루 분포됨)

        3.  찍 찍 이:  탈부착이 편리한 찍찍이 장착.

        4.  연 결 짹:  2Pin용으로 밧데리와 장탈착이 용이함.

        5. 온도조절:  온도쎈서를 내장해서 이상의 온도시에 자동 Off 됨. 

        6.  코 드선:  좌우 대칭으로 제작됨.


용       도:  주머니 히터, 덧신 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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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열선 내장형 보온 신발이나 보온 패드는 자동화하여 생산하기 쉬므로

시중에 시판되는 물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움직임이 많은 손에 관한 열선 내장형 장갑은 쉽게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읍니다.

(양산하실 분은 저에게 기술료 준다면 가르쳐 드린당께???...뒷시유???)

 

그래서 아래에 만들었던 장갑을 약간 개선해서 올려 놓으니,

개인적으로 수작업을 하여 한두개를 만들어서

자신 또는 지인들을 위한 정도는 아래 방법으로 제작해 보시길....


(ㅋㅋㅋ 열선이 엄다고라??? 그라믄 사야제~~

위에 메뉴들을 보시랑께...

최소 물량으로다가 50m부터 달라는 대로 팔고 있응께 주문들하셩...

이것도 다 팔면 구하고 슆어도 엄써야 ?

새로 맹글라고라???

그라믄 되는디~~~ 

허벌나게 비싸져 브러....ㅋㅋㅋ)

 

~~~~~~~~~~~~~~~~~~~~~~~~~~~~~~~~~

 

실리콘고무코팅을 한 열선입니다.

 

 

이 열선은 일전에 열선 장갑을 만들기 위해 이미 만들어 놓은 열선이므로,

 

그밖에 준비물은 장갑(두켤레)과 장갑을 씌우기 위한 몰드,밧데리 연결짹(소형)그리고 온도쎈서와 바늘과 실이 필요하겠지요..

(장갑몰드가 엄따구요??

그걸 제가 어떡합니까???

마눌님 손을 빌리든, 자식 새끼 손이라도 빌려야지요..푸히~~)

 

그리고 납땜을 위해서 납땜인두와 땜납 그리고 수축튜브 등이 준비되어 있어야겠읍니다.

거기다가 충전용 3.7V 리튬이온 밧데리도 준비하시길...

(일회용 밧데리를 사용하실 분은 밧데리 장착용 홀더가 필요합니다..)

 

 

몰드에 장갑을 씌웠읍니다.

 

열선은 길이 즉 저항에 따라  발열되는 열량이 틀려집니다.

열량을 계산하는 공식은 있지만,

여러가지 facter를 주어져야 만이 계산할 수 있으며,

또 보온 정도에서도 많은 변수가 있으므로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저항치를 구해내는게 도리혀 빠를 수도 있읍니다.

(메뉴 중에 "참고자료"에서 공부하믄 되지만서도...

암튼 너무 깊이 알려고 하면 다친당께??~~~ㅋㅋㅋ)

 

여기서는 간단한 열선의 원리만 이야기 해 드린다면,

"열선 기장이 길면 저항이 커지므로 열량이 낮아 진다"는 것만 아시고 ,

처음에는 충분히 길게 잘라서 밧데리와 연결해 보고 열량이 낮으면 조금씩 잘라서 저항을 높이는 방법으로 열선 저항을 찾아 내는게 가장 간단한 방법 입니다.

(이것까지 가르쳐 달라쿠믄,

아주 밥숫가락을 입에 넣어 달라는 기제~~~,

그런 생각을 하신 분은 "내가 너무 뻔스럽다"라고 생각하믄 딱인기라....푸헤헬~~) 

 

이제 열선 기장이 선정되었으면,

열선을 적정 길이로 두개를 잘라서 병렬로 장갑에 바느질해서 기워 붙이세요...

(바느질도 해본 넘이 잘 한다고....

 엉성혀서 지송허구먼 U !!!!)

 

온도 쎈서는 여분의 열선을 감아서 수축튜브로 몰딩하고,

밧데리 연결 짹을 땜납으로 연결하였읍니다. 

(온도쎄서가 엄다카믄 달지 마이소!!!

그라고 떠거울 때는 그냥 밧데리 연결짹을 빼삐믄 되제...

하지만 쎈서가 달리몬 자동 on -Off 된께 밧데리 소모도 준다 카이...)

 

또 다른 장갑 한장을 뒤집어서 열선을 장착한 장갑 끝부분에 바늘질해서 붙였읍니다.

 

뒤집은 장갑을 바로 뒤집어서 열선이 장착된 장갑에 한겹 덧 씌우면 장갑의 외피가 됩니다.

그리고 장갑 손목에 고무패드가 있는 부분에서 바느질로 완전히 밀봉하였읍니다. 

( 빵구나게 너무 뚫어지게 보지 마셩!!  실이 짧아서 일부는 바느질 못했응께..)

소형밧데리를 연선 짹에 끼워놓아 보았읍니다.

(몰드가 하는 말: 아으!! 따뜻하당~~~)

 

소형 리튬 포리머 밧데리(폭발위험성이 현저히 줄어든 제품이나 가격이 비쌈) 정도는

연결해서 이 손목에 고무줄 패드에 넣고 다녀도 됩니다.

(빠떼리~ 니!! 그냥 드러 갈래~~ 맞고 드러 갈끼가??) 


 

손목패드가 소형 밧데리를 완전히 덮어 버리죠??? 

 

18650 리튬이온 밧데리(가격이 저렴하지만 폭발위험이 있으므로 필히 안전회로가 장착된 밧데리 만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는 용량이 크지만 손목패드에는 들어 갈 수가 없어서

따로 고무줄패드에 찍찍이를 붙인 고무줄패드로 따로 장착해야 합니다.

(안전을 위해서는 리튬포리머를 사용하시길...

대용량도 나옵니다..)

 

18650리튬이온 밧데리 2800mA 짜리 2개를 병렬 연결해서 짹과 on -off스위치 그리고 소형 LED를 장착하여

수축튜브로 몰딩하였읍니다.

(요건 만들어서 팔아 삤까???)

 

밧데리 충전기도 핸드폰 충전기용을 개조해서 짹을 붙였읍니다.

(요건 기냥 지베인능거 주서서 개조해서 쓰시기요..)

 

제조 비용이요???


만드는데 드는 부속품 비용은 약 8만원 정도 듭니다.

구성: 면장갑 두켤레가 한결레가 됨,(1,500원X 2개= 3,000원) 
        실리콘 열선 50m (14,000원)
        밧데리 양쪽 두개와 여분 두개 총 4벌(18650 리튬이온 밧데리 2800mA용 8개 사용) (6,500원x 8개=52,000원)
        충전기 차량용과 5핀용 각 한개,(잭만 삼) (600원X 2set= 1,200원 )
        써미스타(65도용) (1개:1,500원)
        고무줄 밴드 2개 (6,000원) 

 

*****************************

비닐레쟈 장갑도 뒤집어서 만들어 보려고 지하철에서 파는 걸 하나 샀읍니다..

(이건 바늘질한 자국이 겉으로 드러 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속에 내피장갑에만 열선을 촘촘히 꿰매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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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선 내장 발열 장갑

 

겨울철에 두툼한 장갑을 끼면 한겨울 손은 안시린데,

문제는 세밀한 작업이나 기계조작을 해야한다면

결국 장갑이 두터워서 벗을 수밖에 없겠죠...


제 경우에는 사진을 찍을 때 아주 추운 날에는 손이 꼽아서,

카메라 조작이 힘들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밧데리를 이용한 보온장갑의 필요성을 느끼게 될 것 같아

한번 시도를 해 봤읍니다. 

 

일단 비교적 신축력이 좋고 얇은 장갑을 선정했읍니다..

 

열선 제조 회사이므로 이에 적합한 열선으로 설계를 해서 그에 합당한 선재를 사용해서 "신선(선을 가늘게 늘리는 작업)"을 하고 열처리를 해서 선재를 부드럽게 한다음에 "집합기"로 7가닥을 전선 꼬듯이 꼬아서,실리콘고무로 피복을 했읍니다.

그리고 안 쓰는 핸드폰에서 뺀 "리튬포리머 충전용 밧데리"와 가장 적은 사이즈의 "연결짹"을 준비했습니다.

 

우선 예전에 "고무장갑 자동화 Sysyem개발"을 위해 의뢰가 들어 올 때 샘플용으로 들어 온

"쎄라믹 장갑 몰드"에 잡갑을 끼우고,

열량에 맞게 절단한 열선을 순간접착제로 붙였읍니다.

(이때 손가락 옆면을 의주로 돌리고 남은 기장은 손등으로 돌려 놓음)

 

방수용  쿠킹용 "실리콘고무"로 주변을 바르고 건조시켜 군힘

 

밧데리는 연결짹(적색)을 붙이고 고무수축튜브로 고정시키고,

그위에 "직찍이"를 돌려서 붙임


***************

밧데리도 짹을 연결하여 밧데리가 부착될 수 있도록  찍찍이를 붙였습니다.

 

열선을 붙인 부분을 안쪽으로 가게 뒤집고,

열선을 밖으로 빼서 짹을 연결함

손목에는 밧데리를 붙 일수 있게 찍찍이를 붙임

 

밧데리를 장착한 모습

(이건 언더장갑으로 이 위에 다가 멋지고 예쁜 방한 장갑을 끼면  됩니다.)

 

장갑내부에 온도테스트를 위한 설치

 

손가락 부위가 40도가 나오는게 보이죠???

(이 위에 보온장갑을 덧 씌우면 열은 더 나겠죠???)

 

이걸 끼고 대둔산등정을 해 보았는데,

밧데리 용량이 700mA 정도 뿐이 안 되어서

히팅시간이 불가 20분정도 뿐이 안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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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내가 낫도(또는 청국장) 발효기를  사겠답니다.

"그걸 뭐 할라고 30만원씩이나 주고 사냐??" 하고 핀잔을 주면서,

내가 만들어 주겠다고 큰소리를 쳤죠...


그래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드는 비용은 적게 그리고 간단하게 만드는게 키포인트 랍니다..

 

그동안 '보온장갑'이나 '카메라 렌즈성애제거 히터'를 만들던 "실리콘열선"을 가지고,

약 30~40도 정도 보온을 할 수 있는 히터를 만들어 스치로폴 박스에 장입하고,

여분으로 가지고 있는 리튬이온 밧데리를 사용해서 외부에서 히팅을 하게 하였습니다..

 

1.택배로 온 스티로폴 BOX는 보온이 잘 되어 이걸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2.열선 붙일 고무패드가 없어서  돌아다니는 딱딱한 스폰지 두쪽을 줒어다가 붙여서

스치로폴 박스 안에 들어 갈 정도로 재단을 하였습니다.

 

3. 하드스폰지에 "카메라 성애 제거 히터" 제작하듯이 열선을 깔고 그위에 은박 접착 테이프를 붙였슴니다.

 (열선 설계는 면적이나 내용량에 따라 틀리니 여기서는 생략 ! - 사실 이게 Know-How!!)

 

4. 스티로폴 박스 안으로 히터판을 넣고 코드선은 밖으로 뺐습니다..

 

5. 공장에 굴러다니는 공구 박스용 프리스틱 박스를 밧데리 박스로 사용하였습니다.

 

6. 리튬이온 (규격: 18650 )에 맞는 밧데리홀더를 장착하니 딱 열개가 들어가네요..

( 열개까지는 필요하진는 않지만, 모양새가 그래서 10개를 다 넣었습니다.)

 

병열 연결이라 1개를 장착해도 히터는 작동이 됩니다..

(윗부분에 램프가 있어서 밧데리를 넣으면 불이 들어 옵니다.-물론 밧데리가 다 되면 불이꺼지므로 밧데리를 1개만 넣었어도 그때 밧데리를 교체하면 됩니다..)

 

7.완성 되어서 히터박스와 짹을 연결했습니다..

 

8. 시운전을 위해서 하루 정도 불린 콩을 2시간 정도 푹 삶아서 식혀서 도자기 그릇에 넣고,

  시중에 파는 낫도를 한숫가락 이콩 위에 올려 넣고 15시간 후에 열어 보니,

 완전히 숙성이 되었네요..

 (밧데리는 8개 정도 장착했습니다.)

 

9.젓가락으로 휘휘 저으니 끈적끈적한 실이 엄청 나오네요...


청국장도 되는데,

전 냄새가 싫어서...

 

이젠 저희는 낫도를 사 먹지 않아요..

그리고 비싼 낫도기계도 필요없구요....

 

(한번 만들어 보실래요???ㅋㅋㅋ)


참~~ 전기 밥통으로도 된 답니다...

"보온"으로 놓고 하면 된데요...

휴~~~ 괜히 고생해서 만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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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히터 의뢰가 들어와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분이 사용하려는 목적은 다른 것이지만....)


일단은 신발 밑창에 히터를 넣어보려고 준비를 했습니다.

그러나 밑창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해 바닥에 엠보싱 무늬가 있어서 열선 붙이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바닥에 접착제를 도포를 해서 붙이기로 하였지만,

도포를 하고 나니 전부 아래 그림같이 오그라 들어 작업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시 다이빙슈트 원단(네오프렌-발포고무와 접합한 천으로 보온성이 띄어남)을 사용할 수 밖에 없더군요..

신발 밑창과 같이 본을 떠서 원단에 그렸습니다.



가위로 오려서 밑창이 완성 되었네요..



열이 고루 퍼지기 위해서는 열전달이 좋은 알루미늄 은박지를  접착제로 붙였습니다.



물론 지저분한 은박지 이바리는 가위로 잘라서 신발 밑창 형만 남게 하고 거기에 열선을 붙였습니다.

(은박지 자체에 접착력이 약해서 군데 군데 고무 접착제를 발라서 붙였습니다.)



열선은 미리 열량 체크해 보니 전체에 히터를 깔게 되면, 열량 부족이라서 가운데 부분에 직접 닿지 않는 곳은 빼고 열선을 깔았습니다.

그리고 그위에 운박지를 한번 더 붙여서 열선을 고정시켰습니다.



은박지 이바리는 오려 내고, 밧데리와 연결 할 수 있게 연결 짹을 붙여서 히터 패드는 완성하였습니다.



중국산 밧데리가 용량도 크고 (무려 10,000mA) 싸길레,

여기에 연결해서 작동시켜 보았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밧데리의 안전을 위해서 밧데리 내에 2.1A 이상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안전회로 설계가 되어 있어선지 켜면 바로 꺼져 버리고 마네요..



할수없이 발목에 찰 수 있게 밧데리 장착 패드도 만들어야 하네요..

폭이 넓은 밴드형 고무줄과 거기에 맞는 폭의 찍찍이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찍직이를 고무밴드에 붙이기 위해 서툰 솜씨로  바느질을 마쳤습니다.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그래서 기념 사진 찰~~칵)



이제 여기에 부착 될 밧데리창착용 홀더를 개조하여서

각각에 밧데리 장착시 LED 등이 들어오게 하고, 열선 패드와 연결하기 위한 코드를 납땜해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이제 만들어 놓은 고무패드에 밧데리 홀더를 조립해서 발목에 찰 수있게 완성했습니다.



다 완성 된 제품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1.신발 히터 1켤레(신발 바닥에 깔고 히터선만 신발 밖으로 뺍니다.)

2. 발목장착용 밧데리 홀더(고무밴드와 찍직이로 되어 있어서 프리사이즈입니다.)

3.(5Pin) 밧데리 충전홀더(핸드폰 충전기에 꽂고 밧데리를 장착하면 충전 됨.

4.밧데리(용량이 큰 것 일수록 오래 가겠지요.하지만 필히 안전회로 있는것을 사용 )


~~~


주의: 만들긴 했지만 권장하지는 않겠습니다.

만일 불량 밧데리나 방폭방지회로가 내장되지 않은 리튬이온 밧데리는 폭탄이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조금 싸다고 대국의 제품을 사용했다간

밧데리 폭발 사고로 치료비와 상처의 고통은 싼 가격의 몇 천배 이상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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